본문 바로가기

도당 브리핑

민주당『더 좋은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개최

 

민주당『더 좋은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개최

- 정세균 대표,  MB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

  - 최철국 도당위원장, 경남은 노무현 정신으로 선봉에 설 것 -


   민주당은 이번 6. 2지방선거 경남지역 출마자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을 5. 8, (토), 15:30, 김해 김맹곤 김해시장후보 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정세균 당 대표는 “MB정권을 반드시 심판하여, 부패하고 무능한 지방권력을 국민에게 반드시 돌려주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경남지역에서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들이 나선 것은 대단한 용기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승리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철국 도당위원장은 “선거 기간 중에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가 포함돼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억울하고 다 이루지 못한 꿈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 이룰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출마자 일동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의 혼을 이어받아 기필코 승리하여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키고” “일치단결로 부자천국 서민지옥의 부패무능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며” “경남에서 싹쓸이 한통속의 일당독점을 해체하여 도민이 주인되는 민주적 지방자치 실현”을 결의하였다.


   이번에 1차 공천장을 받은 후보는 비례대표를 제외한 22인이다.

▶단체장(3인) 김맹곤(김해시장), 정병문(양산시장), 이태권(밀양시장) 

▶광역의원(6인) 김국권(김해1), 문희우(김해2), 명희진(김해4),

                박종범(밀양2), 허용복(양산3), 정막선(산청)  

▶기초의원(13인) 김종대(창원 파), 손태화(창원 하), 정영주(창원 너), 이만근(진주 바), 조익래(사천 라), 강춘한(김해 가), 차재환(김해 가), 김형수(김해 나), 조성윤(김해 다), 권요찬(김해 라), 김동근(김해 마), 변상돈(김해 바), 배정환(김해 사)

  

   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는 이번 공천장수여 대상은 당헌․당규에 따라 지금까지 중앙당 당무위에서 최종 인준 확정된 후보이며, 비례대표를 합칠 경우 30여명의 후보자가 이번 6. 2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0.  5.  8.


민주당 경상남도당(위원장 최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