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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브리핑

정세균 대표 및 민주당 4대강 사업저지 특위 2차 현장방문


정세균 대표와 민주당 4대강 특위 위원인 김진애(간사), 최철국, 신학용 의원과 민주당 부산시당 경남도당 관계자는 낙동강 염막지구, 하구둑 공사 현장을 3.16(화) 오전 10시 30분 직접 방문 조사할 예정이며,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농민회 임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현재 부산에서는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제2하구둑 건설을 위해 하구둑 상류와 하류에서 준설이 2백만㎥이상 진행될 예정이고 2005년 부산시와 시민단체, 전문가, 농민이 친환경 영농지로 보전하기로 합의한 낙동강 고수부지(염막지구, 삼락지구)는 철새의 먹이터와 쉼터로서 기능을 하고 있으나 4대강 사업으로 준설토 야적장, 골프장 등의 위락시설 계획로 사라져 향후 낙동강 하구의 철새도래지는 급격히 축소되고 기능을 잃을 전망이다.

❍ 낙동강 하구 방문이후 민주당 4대강 사업저지 특위 위원들은 함안보(오후 1시 30분)와 합천보 현장(오후 3시 30분)을 조사방문한다. 함안보 공사 현장은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함유한 퇴적토가 발견되었고, 인근 농경지 침수문제로 공사중 관리수위를 7.5m에서 5m로 변경, 합천보 하류 2.5m 추가준설, 수리모형실험 완료전 보공사가 착공되는 등 4대강 사업의 졸속계획과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드러난 대표적인 공사구간이다.

2010. 3. 16

민주당 4대강사업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강래)

집행위원장 이석현, 간사 김진애

특위위원 : 강기정,김상희,김영환,김유정,김재윤,김희철,박기춘,변재일,우제창,이찬열,이춘석,전현희,조정식,최영희

「민주당 정세균 대표 및 4대강 특위」-낙동강 현장방문 세부일정


❍ 일시 : 2010년 3월 16일(화)

❍ 장소 : 낙동강 하구언(염막지구, 하구둑), 함안보, 합천보 공사현장

❍ 취지

 - 4대강 사업 저지 3월 집중 현장 대응의 일환

 - 하구둑, 염막·삼락 둔치 훼손으로 인한 하구 생태계 훼손

 - 함안보 퇴적오염토의 성토 현장, 수리모형실험 전 보공사 진행, 합천보 추가 준설 등 4대강 졸속계획 및 부실 환경영향평가 현장

❍ 세부일정 및 프로그램

시 간

행 사 내 용

09:00~10:00

김포공항 →김해공항

10:30~11:30(60‘)

낙동강 염막지구

 - 현황 브리핑(10‘) 및 질의(20’) /정세균 대표 인사말(5‘)

 - 이동(10‘) : 염막지구→하구둑

낙동강 하구둑 현장시찰

 - 수자원공사 브리핑(5‘), 질의 응답(10‘)

11:30~12:30(60‘)

이동(낙동강 하구언→함안보 공사현장)

12:30~13:30(60’)

점심식사(함안보 인근)

13:30~14:30(60’)

함안보 현장조사

- 보 공사 브리핑 : 수자원공사 공사내역 브리핑(5‘)

- 질의 및 보 공사, 퇴적오염토 성토 현장 조사(55‘)

14:30~15:30(60’)

이동(함안보→합천보 공사현장)

15:30~16:30(60’)

합천보 현장조사

- 보 공사 브리핑 : 수자원공사 공사내역 브리핑(5‘)

- 질의 및 보 공사 현장 조사(55‘)

16:30~18:10(100’)

공항으로 이동

18:30~19:30

김해공항→김포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