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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브리핑

경남도민들의 설 민심은 ‘배고프고 목마르다’


 

□ 경남도민들의 설 민심은 ‘배고프고 목마르다’


 이번 설 명절, 지역을 두루 돌아보며서 우리 경남도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한 결 같이 경남도민들은 ‘배고프고 목마르다’는 것이었다.


 2년전 이명박 대통령은 747 점보기 타고 국민경제가 날아갈 듯, 전 국민에게 마술을 걸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어떤한가? ‘실업자 4백만 시대’ ‘국가부채 4백조 시대’ ‘국민가계부채 700조 시대’로 747은 추락하고 위기의 447시대가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은 니가 강도니! 내가 강도니! 하면서 국정은 뒷전이고 서로 싸움질과 막 말만 하고 있다. 과연 그런 분들에게 싹쓸이로 경남 맡겨서 되겠습니까? 과연 그런 분들과 한통속 하겠다는 분들에게 단체장을 맡겨서 되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남은 임기동안 정신 차리고, 다른 욕심 안가지고, 국민들을 위해서만 일해주기를 거듭 당부 드린다.



□ 민주당 경남도당 주요일정

 민주당 최철국 경남도당 위원장은 2.17(수) 오후 2:10~3:35까지 KBS창원 총국 개국 68주년 특집 대토론회 ‘지방선거 어떻게 할 것인가?’에 참석한다. 당일 토론회는 KBS 1TV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민선5기를 맞는 이 번 지방선거의 의미와 ‘싹쓸이, 한 통속’ 지방권력의 폐해를 지적하고 경남발전의 토대를 구축할 건전한 견제세력의 필요성에 대해서 지적할 예정이다.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최철국)은 2.17(수)에 도당상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예비후보자 등록 상황 및 외부인재 발굴, 지방선거 필승전략 등 이번 6. 2 지방선거 전반의 전략을 점검하고 도당 사무처 기능을 지방선거체제로 조기 전환할 예정이다.


2010년  2월  16일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최철국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