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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브리핑

지방선거 선거연합(후보단일화) 논의에 대한 입장

□ 지방선거 선거연합(후보단일화) 논의에 대한 입장


[ 최철국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의 17일 KBS창원방송총국 지방선거 관련 토론회와 상무위원회의 발언중 야권연합에 대한 내용을 정리 한 것입니다.]


 선거연합과 후보단일화 논의가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수고해 주신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중앙당에서도 뜻과 생각을 같이하는 여타 세력과 단일화 작업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2009년 2월에는 민주당에서는 최철국 위원장과 지역위원장들이 참여하고, 민주노동당에서는 강기갑 대표와 권영길 의원, 이병하위원장이 함께한 ‘민주당, 민주노동당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야권연대를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한 것을 강조하였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7일 상무위원회의를 통해서 선거연대 및 정책 공조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뜻과 생각을 같이하는 제 정당, 세력 간의 선거연대와 정책공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금 중앙당 차원에서 진행되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5당의 2010 지방선거 공동승리를 위한 야5당 협상회의와 함께 경상남도 차원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경남지역 야권연합에도 뜻과 생각을 같이하는 제 정당, 세력 간의 선거연대와 정책공조에 주도적으로 나서왔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진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2010년  2월  18일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최철국 의원)